올해 2월, 외국인들은 금융주를 많이 매수하였습니다. 작년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인한 순이자 마진이 늘어났기 때문에 금융사들의 실적이 역대급으로 좋았기 때문입니다. 올해에도 금리는 상승할 예정이기 때문에 금융주의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의 경우 인수합병에도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이자이익 증가도 노려보고 있습니다. 역대급 호실적과 함께 금융사들은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배당성향을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금융사도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인데, 소각을 통해 시중의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그 가치가 올라가서 주가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수가 있으므로 금융주 투자에 주의를 해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