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TV에서 듣던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체감이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신문을 읽다가 ‘스크루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도대체 내년은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하루 이틀 치 장을 봐도 금새 몇 만원은 훌쩍 넘어버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가스요금도 전기요금도 10%가량은 오른다는 기사도 접했는데요, 오늘따라 저의 월급이 더 자그맣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의 기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122898281 [한상춘의 world View] 2022 임인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한상춘의 world View] 2022 임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