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럼 파월의장이 5월 50bp (0.5%) 금리인상을 언급하면서 미국 증시가 출렁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이 발언이후 목,금 이틀동안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수가 녹아내렸고, 저의 미국 주식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미장 계좌를 오픈하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번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계좌를 오픈합니다. 저의 비상금 계좌인데 비상금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ICLN이라는 친환경 ETF는 2020년에 거의 최고점이었던 30달러 넘는 가격에 샀다가 물을 타서 29달러대로 맞추어놓았는데 답이 없어서 계속 둔 상태입니다. -30%라는게 충격적이기도하고, 제가 원래 잠을 일찍자는 편이라 미장은 안해야지 했는데 왜 그랬는지 비상금으로 메타와 구글을 샀고 지금 아래와 같은 지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