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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게임시장, 글로벌시장 공략

옥토콩수 2021. 12.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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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2022004&wlog_tag3=naver

10년간 2배 커진 국내 게임시장… 블록체인 무장 글로벌시장 공략

국내 게임시장 18조… 114% 증가, 모바일 점유율 6%→ 59.9% 1위 우뚝89.1% 차지하던 PC게임 19.2% ‘털썩’차별화 한계에 세계점유율 1%P만 늘어게임사 앞다퉈 P2E로 해외 진출 선언국내 게임시장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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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국내 게임사들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기반으로 한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등 블록체인 기술을 교두보 삼아 적극적인 글로벌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세계 게임시장에서 국내 게임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5.9%에서 2020년 6.9%로 겨우 1.0% 포인트 증가했다. 국내 게임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다. 결국 국내 게임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졌고, 이 같은 맥락에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최근 ‘새 먹거리’로 NFT 게임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다.

P2E (Play to Earn)

세계적인 게임 트렌드로 게임을 하면서 획득한 결과물로 돈을 버는 게임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 NFT 기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2021.12월 현재 사행성 조장의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NFT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 이라는 뜻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하여 상호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하여 게임, 예술품, 부동산 등의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정리

최근에 국내에서 ‘무한돌파삼국지’ 라는 게임이 P2E 게임 심의에 걸려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무한돌파삼국지는 게임에서 무돌코인이라는 것을 받아 KLAY로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 내에서 코인을 얻으면 그걸 활용가능한 코인으로 바꿔서 돈을 얻는 개념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무한돌파삼국지가 심의에 걸려 규제를 받으면서 퇴출위기에 놓였습니다.
국내 게임의 P2E 게임에 제동도 걸린셈이죠.
이로 인해 국내의 게임주도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것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으로 사행성을 조장해서는 안되는 것은 맞지만, 전 세계적으로 P2E게임이 대세가 되고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법에 대한 규제를 조금 완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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